치킨 2

BBQ - 황금올리브치킨

내가 먹는 치킨이 아프리카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있었구나... 자! 먹어보자! 얼마 전 먹었던 BHC와 사뭇 다른 튀김의 색이 보이는가? 이것이 바로 황금빛 아니겠는가 맛은 다들 생각하고 있는 그 맛입니다. 네, 맛있었습니다. 사진에 안 나와있지만 아래 튀김이 기름에 절긴 했지만 먹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. 맛 : ★ ★ ★ ★ 언제나 잘 시켜 먹고 있습니다. 항상 맛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탈을 하게 된답니다.

BHC - 바삭클, 치킨스넥 (Chicken`s Neck)

저 감겨있는 손잡이는 쭉 당기면 피자치즈처럼 늘어나게 되어있다. 아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바로 싸악 아실 겁니다. 가격 : 18,000원 이전의 BBQ에 바삭칸치킨이 생각이나 주문하게 되었습니다. 전 이런 튀김옷을 입고 있는 치킨 또한 굉장히 선호하기에 당장 먹어보고 싶더군요. BHC의 박스가 아니었다면 과연 어디 치킨인지 가늠할 수 없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. 이름값을 하듯 굉장히 바삭하였으나 지점의 특성인지 아니면 기름차이인지 기름냄새가 나더라고요. 두 번은 안 시켜 먹어야지... 맛 : ★ ★ ★ 치킨스낵이 아닌 치킨스넥 닭 목입니다. 닭 목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것이라 예상되었고 저 또한 닭목을 좋아하기에 주문하였습니다. 아니 근데 주문 전에 여러 블로그를 보고 주문하였는데... 다..